[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가 스타트업 투자기업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쏘케어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에서 배출된 최초의 교원 창업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겨자씨키움센터는 작지만 강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올쏘케어,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 원 시드 투자 확보... 디지털 근골격계 치료기기 개발 박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종호 교수 (사진= 가톨릭대학교 제공)
김종호 교수가 이끄는 올쏘케어의 창업 아이디어는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김 교수는 '제3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2023 데모데이3'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구가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임을 인정받았다.
공모전 수상 이후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착수했다. 산학협력단은 대학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며,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쏘케어는 국내외 특허 9건을 출원하며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고, 2024년 초 공식 설립되었다.
올쏘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특히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특화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관절, 척추, 근육, 뼈 등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지만 치료가 쉽지 않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다.
기술의 임상 적용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와 함께 회전근개 봉합술 후 환자 및 오십견 환자군을 대상으로 탐색 임상 실험을 실시했다. 또한 2월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공식 MOU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했던 연구가 창업으로 이어져 상용화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례를 통해 교원 창업 지원의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연구와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사회와 산업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쏘케어의 투자 유치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대학 중심의 '지식 기반 창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교수와 연구진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가톨릭대학교 교원 창업기업 올쏘케어가 스타트업 투자기업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올쏘케어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겨자씨키움센터'에서 배출된 최초의 교원 창업 기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겨자씨키움센터는 작지만 강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으로 연결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올쏘케어, 퓨처플레이로부터 5억 원 시드 투자 확보... 디지털 근골격계 치료기기 개발 박차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김종호 교수 (사진= 가톨릭대학교 제공)
김종호 교수가 이끄는 올쏘케어의 창업 아이디어는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김 교수는 '제3회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2023 데모데이3'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구가 실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임을 인정받았다.
공모전 수상 이후 김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인 창업 준비에 착수했다. 산학협력단은 대학과 산업계를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하며, 연구 성과의 실용화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올쏘케어는 국내외 특허 9건을 출원하며 기술적 기반을 강화했고, 2024년 초 공식 설립되었다.
올쏘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특히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특화된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관절, 척추, 근육, 뼈 등에 발생하는 질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겪지만 치료가 쉽지 않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다.
기술의 임상 적용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재활의학과와 함께 회전근개 봉합술 후 환자 및 오십견 환자군을 대상으로 탐색 임상 실험을 실시했다. 또한 2월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과 공식 MOU를 체결하고 공동연구와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했던 연구가 창업으로 이어져 상용화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투자를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이번 사례를 통해 교원 창업 지원의 성과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순히 연구와 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사회와 산업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올쏘케어의 투자 유치는 단순한 성과를 넘어 대학 중심의 '지식 기반 창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산학협력단은 앞으로도 교수와 연구진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